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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동부두 유조선 급유중 기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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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03.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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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44분 유출 평택해경 방제 작업
평택해경, 동부두 유조선 급유중 기름 유출
28일 평택당진항 9번선석에서 급유중 기름이 유출된 선박갑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28일 오전 8시 44분 평택·당진항만내 유조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방제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유조선 S호(429톤, 인천선적)가 평택당진항 동부두 9번선석에 접안해 기름을 받던 중 벙커C유가 흘러넘쳐 해상으로 유출됐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3척, 방제정 1척, 순찰정 1척, 해양환경공단 선박 등 총 7척을 동원해 폭 1.5m×길이 300m의 기름띠를 수거했으며, 잔량을 방제 중이다.

기름 추가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택해경은 정확한 유출량 및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기름 유출 발생 즉시 오일펜스 등을 투입해 초기 방제작업을 진행, 오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유조선에서 기름 급유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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