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황샤오밍, 백혈병 신부에 결혼식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411010005147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4. 11. 23: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모든 비용, 과정 책임져
중국의 비로 불리는 황샤오밍(黃曉明·39)은 중화권에서 가장 자선에 열심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거의 매년 최고의 자선 연예인으로 선정되고는 한다.

황샤오밍
백혈병을 앓는 여성의 결혼식을 위해 비용과 전 과정을 책임 진 황샤오밍. 진정한 기부 천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사진은 결혼식 광경./제공=신화통신.
그런 그가 또 한 번 선행을 베풀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1년여 전 방송 출연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샤오위(小雨·24)라는 여성이 백혈병을 앓는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자 비용 일체를 비롯한 전 과정을 자신이 책임진 것. 이를테면 결혼식 기부를 한 셈이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모처에서 열린 이 결혼은 지난 9일 열렸다. 당연히 황샤오밍이 주재한 탓에 큰 화제가 됐다.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연예인이 꿈인 샤오위로서는 꿈 같은 결혼식을 올리고 세인의 주목을 받았으니 더 할 수 없이 행복한 순간일 터였다. 당연히 병마를 이겨내겠다는 의지도 굳게 다질 수 있었다.

황샤오밍은 이날 단순하게 결혼식만 주재한 것이 아니었다. 결혼식 전 과정의 온갖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심으로 신부의 행복을 빌었다. 확실히 그가 중화권 연예계를 대표하는 최고 기부 천사로 불리는 것은 괜한 게 아닌 듯하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