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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스 스타의 뒷 이야기] 중국 최고 코미디언 자오번산 딸도 연예인 자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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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4. 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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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역시 뛰어나
호부견자(虎父犬子)라는 말이 없는 것은 아니나 부모의 유전자는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유전된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속담은 괜히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중국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불리는 자오번산(趙本山·60)의 딸인 자오이한(趙一涵·19)이 요즘 이런 불후의 진리를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끼를 어쩌지 못하고 연예인으로 대성할 소질을 보이고 있는 것. 더구나 그녀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등에 다 뛰어나 아버지를 능가할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소지도 다분하다.

자오이한
자오번산의 딸 자오이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대단한 자질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물론 그녀는 아직 정식 데뷔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따라 어릴 때부터 무대에 오른 만큼 굳이 데뷔할 필요는 없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전공이 아닐까 보인다. 현재로서는 노래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만큼 가수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녀는 주위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이나 비판도 많이 받고 있다. 아버지의 재력을 믿고 너무 사치한 생활을 한다는 비난이 대표적이지 않나 보인다. 그러나 아버지의 연 수입이 최소한 1억 위안(元·180억 원) 이상이라는 소문에 비춰보면 마냥 비난만 할 수는 없을 듯하다. 더구나 그 나이 때에는 검소한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때문에 실력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하면 모든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진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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