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연예계 여신 판빙빙(範氷氷·35)의 공식 애인 리천(李晨·38)이 한국에서 런닝맨 녹화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판빙빙이 펄쩍 뛸 만 하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고 쿨했다고 한다. 바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을 통해 리천에게 홍당무를 많이 먹으라고 권했다는 것. 성격 하나는 정말 무던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판빙빙
0
판빙빙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그림. 쿨한 성격을 잘 보여준다./제공=판빙빙 웨이보.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리천은 최근 런닝맨 녹화 중 다쳤다는 소식을 바로 판빙빙에게 알렸다고 한다. 아마도 위로를 받으려고 그러지 않았나 보인다. 결과적으로 큰 위로는 받지 못했다. 또 그가 진짜 홍당무를 먹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판은 지난 해 초 리천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쿨했다. 처음에는 부인했으나 기자들과 파파라치들이 증거를 들이밀자 바로 현실을 인정한 것. 때문에 그녀는 쿨한 성격답게 곧 결혼을 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러나 몇 번이나 결혼설이 터졌어도 둘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결혼을 할 것이 확실하다고 하나 둘은 가타부타 말이 없다. 그럼에도 그녀의 쿨한 성격에 비춰보면 결혼을 할 경우 바로 언론이나 대중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