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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50대 앞두고 기적 임신한 이넝징 자신의 몸 트위터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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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5. 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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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은퇴 선언하고 양육에도 전념할 예정
50대를 고작 3년 앞두고 기적의 임신을 한 대만의 가수이자 배우인 이넝정(伊能靜·47)이 조만간 잠정 은퇴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이로 볼 때 빠른 복귀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넝징
임신한 자신의 몸을 SNS에 공개하고 있는 이넝징. 출산이 임박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제공=이넝징 웨이보(微博).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웬만한 임산부라면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더구나 그녀는 50세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연예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물론 그럼에도 그녀는 최근까지 이런저런 활동을 했다. 이 때문에 10세 연하인 중국 본토의 배우 출신 남편 친하오(秦昊)와도 따로 떨어져 살고 있다.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이제는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것도 다 까닭이 있지 않나 싶다.

다행히 그녀는 이런 주변의 권고를 받아들인 듯하다. 더 이상 가정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디어 밝힌 것.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이 경우 그녀는 상당 기간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나이와 곧 출산할 자녀의 양육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완전 은퇴를 할 것 같지는 않을 듯하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지 그녀는 최근 들어 유난히 팬들과의 소통에도 전념하고 있다. 자신에게 오는 몸의 변화를 사진으로 남기거나 임신에 대한 소회를 SNS에 적극적으로 올리고는 하는 것.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임신한 것도 대단하나 그 몸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것 역시 간단치는 않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그녀가 보통 사람이 아닌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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