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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하용부, ‘영무(靈舞)’로 밀양향교 천년의 지혜를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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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5.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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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서 창작 춤사위 '영무' 선뵈, 관광객들 극찬
하용부
밀양향교 명륜당 뜰마당에서 인간문화재 하용부 선생이 창작무 ‘듣는 눈 보는 소리 영무(靈舞)’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중요무형문화제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인 ‘하용부(61) 선생’이 지난 21일 밀양향교에서 열린 ‘밀양향교! 천년의 지혜를 깨우다’ 프로그램에서 영무(靈舞)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경남전교협의회와 밀양시 파워블로그 기자단, 밀양시티투어 관광객 등 많은 관객들이 함께 했다.

하용부 선생은 ‘선비풍류’ 공연에서 장사익씨의 노래 ‘허허바다’ 음악에 맞춘 역동적인 춤사위 ‘영무(靈舞)’를 펼쳐 관람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하용부 선생은 춤사위 영무(靈舞)에 대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조상과 선배들을 위해 1989년 이 춤을 만들었으며, 이 춤에는 밀양백중놀이 마당의 범부춤, 양반춤 등의 춤사위가 녹아 있다”고 말했다.

‘듣는 춤, 보는 소리’ 영무(靈舞)는 서울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에서 공연되어 호평을 받았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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