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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주민들, 외래종 동식물 퇴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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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5.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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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추진 지역주민 우포늪 환경 정화
외래종 퇴치
우포늪 인근 주민과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우포늪 외래종 퇴치 및 환경정화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27일 우포늪 인근 주민들이 창녕군 및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우포늪 외래종 퇴치 작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포늪 주변 제방 등에 서식하는 돼지풀과 가시박 등을 제거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20세기 이후 우리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많은 동·식물들이 우리 주변을 서서히 잠식해 왔고 우포늪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은 지금 우리 생태계를 교란하는 존재로 남았으며, 동물로는 베스, 블루길이 대표적이고 식물로는 돼지풀, 가시박 등이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비록 소수이지만 우리 모두가 자연의 파수꾼이 되고, 행정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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