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한국인으로 알려진 대만의 모델 쿤링(昆凌·23)과 중화권의 최고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저우제룬(周杰倫·37) 부부가 둘째를 낳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임신을 하지 않았느냐는 관측도 하고 있으나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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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링과 저우제룬의 결혼식 사진. 벌써 둘째를 생각할 정도가 됐다./제공=중국신문(C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이 사실은 쿤의 남편인 저우제룬이 최근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밝혔다고 한다. 지난 해에 낳은 딸 샤오저우저우(小周周)를 보호해줄 동생이 필요할 것 같아 둘째를 가지기 위해 열심이라고 솔직하게 토로한 것.
쿤링과 저우제룬 부부는 저우의 발언만 놓고 보면 둘째는 아들을 간절하게 원하는 듯하다. 언론에서도 때문에 “만약 둘째가 딸을 보호할 수 있는 아들이 아니라 딸이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이에 대한 저우의 대답은 아주 쿨했다. “아들이면 딸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딸이라도 관계 없다.”면서 딸을 낳아도 섭섭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무래도 쿤과 저우의 둘째는 조만간 고고의 성을 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