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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2~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아시아-유럽 간 지역 협의체인 아셈은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제3차 아셈정상회의(2000년 서울), 제8차 아셈재무장관회의(2008년 제주)가 열린 바 있다.
이번 아셈문화장관회의에는 51개 아시아 및 유럽 회원국과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 등에서 문화 관련 장·차관 20여명과 고위급 대표 등이 참여한다.
아셈문화장관회의는 2003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회의가 열린 이래 2014년 네덜란드에서 제6차 회의가 개최되는 등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2년마다 개최됐다.
그간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문화다양성 확대 등에 대해 각국의 정책사례를 주로 논의해왔다. 제6차 회의부터는 ‘창조산업’을 주제로 창조기술과 창조기업가, 창조도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와 창조경제’라는 주제 아래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에 관해, 각국 정책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날인 22일에는 아셈문화장관회의 준비 과정으로 국장급 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아시아-유럽재단(ASEF)이 주최하는 민간 패널 토론과 공식 환영 만찬, ‘묵향’ 공연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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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이번 회의에서 아셈회원국을 대상으로 ‘아셈 창조산업 청년리더십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는 창조산업과 문화예술의 접목에 관심 있는 아시아와 유럽의 청년들이 국경을 넘은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 창조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