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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 외국인 대상 원스톱 원동기 면허시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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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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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외국인 면허 취득 편의제공'
밀양경찰 원스톱 원동기 면허시험
경찰서 현관에서 원스톱 원동기 면허시험에 합격한 후 안전모를 선물받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통법규를 지킨다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는 체류 외국인의 원동기운전면허 취득 편의를 위해 원스톱 원동기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2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사포산업단지 내 체류 외국인 13명을 대상으로 원동기 운전면허시험을 추진했다.

경찰은 최근 외국인 무면허운전 급증으로 사고보상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면서 외국인의 권익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주말 특별시험을 마련다.

시험에 응시한 외국인들은 대부분 산업연수생으로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후 안전모를 선물로 받았다.

응시자들은 “오토바이를 잘 탈 수는 있었으나 면허가 없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운전하고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손인현 경비교통과장은 “참석 외국인들의 호응이 좋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향후 교통안전교육활동을 적극 전개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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