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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선충병 피해목 대량방제 재활용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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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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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투입 밀양 부북면에 대량방제 재활용시설 설치'
밀양산림조합자원센터
밀양시 산림조합 ‘자원센타; 전경. /오성환 기자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활용성 증대와 고부가 가치의 목재로 이용하기 위해 밀양시 부북면에 대량방제시설사업을 완료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밀양시산림조합을 실행주체로 한 2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5월에 사업을 완료하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기계설비·장비 등의 가동을 위한 직원 기술교육을 추진해 왔다.

대량방제시설의 준공으로 그동안 대부분의 피해현장에서 벌채·훈증으로 임내에 버려지던 피해목을 원목으로 훈증·건조해 제재목으로 생산, 고부가 가치의 목재로 활용하고 부산물은 톱밥으로 생산돼 축산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박세복 도 산림녹지과장은 “대량방제시설이 준공돼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밀양시와 인근지역 방제현장의 피해목을 목재와 톱밥으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제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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