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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무인 도서관’ 기흥역사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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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7.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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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스마트 도서관 운영
기흥역 스마트 도서관/제공=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기흥역에 365일 연중 무휴로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을 분당선 기흥역사에 설치해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자판기 형태로 본체와 서고 등 2개로 나눠져 있는 ‘스마트 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인 ‘RFID’ 기술을 적용해 대출과 반납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본체에는 42인치의 대형화면에 터치모니터와 CCTV용 카메라·리더기가 있어 화면을 보고 대출을 할 수 있다. CCTV용 카메라를 통해 보안기능과 원격장애관제시스템, 정전시 복구기능도 갖췄다.

서고부분에는 5단 서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이용이 많은 도서 위주로 400여권을 비치했다. 보관도서 검색·대출·반납 기능과 베스트셀러·신간도서·추천도서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

시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 대출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날 정찬민 시장도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대출과 반납 시연 등 시스템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출·퇴근길에 간편하게 대출해 읽을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며 “시민들이 어디서든 책을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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