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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우주 정거장 톈궁(天宮) 2호와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1호가 오늘 9월과 10월 중순 잇따라 발사될 예정으로 있는 현실 역시 거론해야 할 것 같다. 선저우 11호의 경우 무인우주선 1-4호, 유인우주선 5-10호의 발사가 단 한 번 실패하지 않은 만큼 이번에도 성공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톈궁 2호에 인원과 물자를 수송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으로 있다. 선저우 11호는 이외에 우주정거장 도킹 기술과 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의 생활, 작업, 건강유지 등 중기체류와 관련한 각종 실험도 진행하게 된다.
미국이 연구개발하는 이른바 ‘신의 회초리’(Rods from God)와 같은 유형인 우주무기의 핵심기술 개발에 최근 성공한 것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지난 1980년대에 연구를 시작한 미국보다 훨씬 더 늦게 개발에 나섰으나 개가를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무기는 핵분열이나 핵융합으로 생성한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해 목표물을 파괴하는 핵무기와는 개념부터가 완전히 다르다. 운동 에너지를 써서 공격을 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방사능 오염이 전혀 없는 친환경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현재 기술 수준으로 보면 10년 내 실전 배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과거 경제적으로 낙후한 상황에서도 우주과학 기술 개발에는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쏟아부은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지난 세기 70년대 말까지의 우주과학 기술 수준이 늘 세계 톱5에 들었던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슈퍼파워로 부상한 지금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미국이 불안해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