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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50대 행정학박사 된 용인시 공무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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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8. 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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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량전철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사례 연구
박사학위식
경기 용인시 유기석 교통정책과장(왼쪽)이 지난 18일 명지대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 유기석 교통정책과장이 주경야독 끝에 56세 늦깎이 나이에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아 눈길을 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 가운데 공식 5호 박사가 된 유 과장은 평소 학구적이고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바쁜 공무수행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공부한 끝에 지난 18일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유 과장은 10 여 년간 경량전철업무를 맡아 업무와 연관된 공부를 위해 경기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지방행정의 전문가 꿈을 갖고 명지대대학원 지방행정학과에 진학해 박사학위의 꿈을 이뤘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용인시경량전철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사례 연구를 담은 ‘정책흐름모형에 입각한 정책변동 사례연구’이다.

한편, 유 과장은 ‘질 높은 노인일자리 창출’ 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기업’ 방안을 추진, 관내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협조를 이끌어내 3개 구청에 노인들이 운영하는 ‘카페휴’를 개설하는 등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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