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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서부경찰서, 상습정체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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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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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풍덕천 삼거리 개선(차로 조정) 전 풍덕천 삼거리 개선(차로 조정) 후
경기 용인시와 용인서부경찰서가 협업을 통해 수지구 일대의 상습정체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이 효과를 보고 있다.

5일 용인시와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수지구 일대의 상습정체 교차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경찰관 책임 교차로를 지정했다.

책임 교차로를 배당 받은 경찰관은 출·퇴근 시간에 수지구청 관계자, 교통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교차로 특성 파악 및 정체원인 분석을 한 뒤 해당 자료를 근거로 교통체계 개선에 나섰다.

국도43호선(포은대로) 풍덕천 삼거리~사거리는 수원↔광주 양방향 1일 평균 통행량이 6만대로 용인서부서 관내 중 가장 통행량이 많고 정체가 심각한 구간이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정체의 주요 원인인 수원·신갈 IC 방향의 꼬리물기 해소를 위해 수지구청과 협의, 차선을 조정하여 수원 방향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였다.

그 결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꼬리물기가 완화됐으며, 차량 운행 통과시간이 9.8km/h(31km/h→40.8km/h) 빨라졌다. 수원·신갈 IC 방향 300m 전 부터는 갈매기 노면표시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 교통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또한 국도43호선 정평 사거리~풍덕고교 사거리 양방향 각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면서 좌회전 차량으로 인한 직진 차량들의 정체를 해소시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용인서부경찰서와 수지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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