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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갑질 횡포’ 피해자 보호 위해 자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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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6. 09. 09. 10:52

자문변호사, 수사과정 입회 및 법적조언 지원
광양경찰서 자문변호사 위촉
전남 광양경찰서는 우월적 지위를 위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서일석변호사(왼쪽)과 양우천 광양경찰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광양경찰서
전남 광양경찰서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속칭 갑질 횡포) 피해자보호를 위해 서일석 변호사를 피해자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변호사는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수사과정 입회 및 조정, 권리·구제방안에 대한 법적조언 등 양질의 법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우천 광양경찰서장은 “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서일석 변호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문변호사와 우리경찰은 민·형사상 피해로 고통받는 민원인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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