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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의 새로운 입 ‘코콤’…삼성물산 사태땐 뉴스컴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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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6. 10. 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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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매니지먼트 로고/제공=엘리엇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새로운 홍보대행사 코콤포터노벨리와 손을 맞잡았다.

코콤포터노벨리는 6일 국내 언론사에 엘리엇이 삼성전자 이사회에 보낸 서한 번역본을 배포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1995년 설립됐으며 세계 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옴니콤그룹 계열사인 포터노벨리의 한국 파트너다.

코콤포터노벨리의 창업자는 김장열 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다.

그는 지난 9월 1일 민간스카웃제를 통해 식약처에 발을 들였다. PR전문가인 그는 서강대에서 홍보학 석사, 미국 플로리아대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엘리엇은 지난해에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국내 홍보를 뉴스커뮤니케이션(뉴스컴)에 맡겼다. 그러나 박수환 전 대표가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되면서 이번에 홍보 창구를 바꿨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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