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49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거주하는 김 모(83세, 여)씨가 의식 및 호흡이 없어 보호자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인근 경비정을 급파하고, 응급 환자 김 모씨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태운 뒤 산소 소생기를 이용 산소공급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어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해 여수 소재 전문의와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취했다.
다행히 응급환자 김 모씨 의식이 돌아왔고 오전 9시 35분경 여수시 남면 화태도 월전항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