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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주택교체 5개 사업 시동...12월까지 61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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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2. 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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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교체 5개사업
경기 용인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노후주택 총 61가구를 교체하는 5개 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인 △천사하우스 △희망의 집수리 △사랑애(愛) 집수리 △행복한 가정만들기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등을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전문인력 5명을 모집·선발해 32가구를 수리해 준다. 대상은 주거급여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으로 20년 이상 거주한 주택이거나 5년 이상 거주한 임대주택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10월 13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랑애(愛) 집수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집수리 전문봉사단과 대학생 자원봉사단 등 2개 봉사단이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도배와 장판 교체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집을 수리해 주는 것이다. 건설·전기 등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시한다. 올해에는 7000만원의 사업비로 5가구를 수리할 예정이다.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3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4월부터는 ‘천사하우스’,‘행복한 가정만들기’ 등이 실시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천사하우스’는 건설업체, 자원봉사센터, 주택관리사협회,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등 민·관 합동 재능기부방식으로 주거 급여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이나 임대주택 5가구를 수리해 준다. 임대주택의 경우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행복한 가정만들기’는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관내 거주 홀로어르신 등 4가구를 수리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후에도 대상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한 상담과 생활지원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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