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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규제로 인해 국내 업체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중국은 마치 자유무역의 수호자인 냥 자처하고 있지만 한국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참으로 적반하장이고, 후안무치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사드와 같이 경제와는 무관한 자위적 안보조치를 이유로 치졸한 경제적 보복조치를 취하는 것이야 말로 WTO 위반임을 중국 정부는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특히 “중국 정부의 치졸한 행태가 지속될수록 우리 정부는 보다 강력한 자세로 국제기구와 우방국의 지지를 통해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며 “사드와 같이 지극히 자위적 조치마저 주변국의 압력에 휘둘리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철저한 안보 유지는 요원한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차제에 중국의 치졸하고 강압적인 관광규제 등의 보복행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대만 등 관광시장의 다변화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한류는 물론 동남아 국가들과는 차별적인 기후환경을 고려하여 겨울스포츠 상품 등에 있어 국가적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