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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회발전을 선도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단체장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선정된 리더는 도종환 국회의원 등 30명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상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김충식 군수는 생생한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군민들이 군정의 주역으로 들어오면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등 행정 곳곳에 변화의 물결이 일었다. 이러한 변화는 곧 행정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모범적인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김 군수는 잘못된 부분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과 제도개선, 그리고 피드백을 통한 모범적인 공직자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김 군수 리더십의 핵심인 ‘진심진력(眞心盡力)’의 마음가짐이 2017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최고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이 모든 결과는 창녕군 전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이고, 수상의 영광을 6만 5천여 창녕군민들께 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는 사회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과 조직을 선정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산업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