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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와 2789억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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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4.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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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와 2789억원 규모의 항공기 날개 부품 공급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KAI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33년 12월 31일까지 엠브라에르의 신규 개발기종인 E2(E-190 E2·E-195 E2)와 군용 수송기 KC-390의 날개 구성품을 공급하게 된다. 공급 규모는 E2 구성품이 1514억원, KC-390 구성품이 1275억원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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