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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시작한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홍콩항공 편을 통해 아시아나가 운항하지 않는 심야 혹은 오후 시간대에 홍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아시아나는 인천발 홍콩행 여객편을 매일 3~4회, 홍콩항공은 매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OZ721·722편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기내 인터넷 및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A350 항공기를 투입한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의 공동운항 네트워크는 30개 항공사·25개 국가·277개 노선으로 늘었다.
아시아나 측은 “양 사는 향후 공동운항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홍콩에서의 여객편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난항공그룹 자회사인 홍콩항공은 2006년에 설립돼 총 33대의 항공기로 아시아 및 대양주 36개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 2016년 12월 인천~홍콩 구간에 신규 취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