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최고의 상습 불륜녀 바이바이허(白百何·33)의 일탈이 시간이 갈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남성이 모델 장아이펑(張愛朋) 외에 더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것. 더구나 이번에 거론되는 상대는 중화권에서도 내로라하는 성가를 자랑하는 스타인 탓에 충격파가 더욱 크다.
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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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관계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펑위옌과 바이바이허.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제공=신랑.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을 비롯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한국의 송중기로부터 스마트폰 회사 비보의 광고모델을 빼앗아간 장본인으로 유명한 대만의 펑위옌(彭于晏·35)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이 소문은 며칠 전부터 SNS에 파다하게 떠돈 바 있었다. 하지만 워낙 바이바이허와 장아이펑의 반공개적인 불륜 행각이 던진 파문이 컸기 때문에 슬며시 묻힌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그녀가 언론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으면서 급기야는 이 사실도 언급돼버렸다. 이제는 거의 진실처럼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둘의 불륜설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이미 몇 차례 소문이 난 적이 있으니 구문이라고 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동안 증거가 없는 탓에 유야무야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가 천성적인 상습 불륜녀라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이제는 굳이 증거를 제시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느냐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당연히 펑위옌은 소문을 부인하고 있다. 14일에는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펑위옌공작실을 통해 “바이바이허와는 친한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일과 관련해 서로 존경하는 사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전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안 퍼진 두 사람과 관련한 소문, 바이바이허의 자유분방함으로 미뤄볼 때 소문이 완전히 황당한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