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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주변지역 가뭄 극복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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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6.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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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농수지원 사진 (2)
한울원전에서 가뭄극복을 위해 예비소방차를 활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제공=한울원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주변지역 가뭄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한울원전에 따르면 최근 유례 없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자체소방대 예비 소방차를 이용해 농업용수를 지원한다.

한울원전은 울진군 북면 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주변지역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1차 대상지로 부구2리 산골에 위치한 농작지를 선정해 소방차를 출동시켰다.

군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길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 소방차 진입이 힘든곳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입로를 확보해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작지에 원활히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첫 수혜자인 울진군 북면 부구2리 김동홍씨는 “가뭄으로 계곡물도 없어 논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고 하늘만 원망하고 있었는데 한울원전과 북면사무소의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지원으로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울원전은 지역의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특급소방수가 되겠다”고 밝히고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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