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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취약계층 민원도우미’ 구술민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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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7.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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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원실
밝은 민원복을 입고 민원인을 위해 봉사하는 안동시 종합민원실/아시아투데이DB
경북 안동시는 글 대신 말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구술민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민원신청 취약계층의 신청서 작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에게 민원신청 내용을 말하고 담당공무원이 민원신청서를 대신 작성하면 민원인이 확인한 후 서명한 민원으로 이를 민원서류로 접수해 처리해준다.

시는 기존 시행 중이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의료급여증명서 등 29종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신청, 전입신고, 지방세 납세증명 신청 등 11종의 민원사무를 추가 확대해 총 40종의 민원사무에 대해 구술로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용필 시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구술민원 확대로 취약 계층의 민원신청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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