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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600개 사회복지기관에 타이어 무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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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7. 11. 14:15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17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을 시작으로 7년간 총 3506대 차량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한 바 있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지원 완료 후 선정 기관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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