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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을 시작으로 7년간 총 3506대 차량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한 바 있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지원 완료 후 선정 기관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