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과거의 신은 공평했다. 모든 것을 다 주지 않았다. 우선 비주얼이 좋으면 머리를 나쁘게 만들었다. 반대의 경우에는 뛰어난 두뇌를 가지도록 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것 같지도 않다. 모든 것을 다 가지도록 하고 있지 않나 싶다. 한마디로 너무나도 불공평하다.
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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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도 공부도 다 깡패였던 양미. 대학 입시 성적이 대단히 우수했다고 한다./제공=진르터우탸오.
이런 진리가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최근 확인됐다. 주인공은 바로 류이페이(劉亦菲·30)의 그늘에 있다 최근 완전히 벗어난 것에서도 모자라 아예 넘어섰다는 평가를 듣는 양미(楊冪·31)가 아닌가 싶다. 더구나 그녀는 집안 전체의 유전자가 단연 최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후발주자로 뜨고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선 그녀는 베이징영화학원에 상당히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적대로만 하면 베이징이나 칭화(淸華)대학까지는 몰라도 그 바로 밑의 명문 대학에는 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 역시 예사롭지 않다. 둘 모두 명문 대학을 나와 각각 교사와 해군 고위 장교로 복무한 바 있다. 큰아버지는 아예 한술 더 뜬다. 칭화대학 교수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니 사촌동생이 하버드대학에 진학한 것이 이상하게 보일 턱이 없다.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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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의 아버지가 자신의 SNS에 올린 조카의 고입 성적표. 단연 압도적이다./제공=진르터우탸오.
최근에는 그녀의 나이 어린 사촌 여동생이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고교 입시에서 580점 만점에 무려 567점을 맞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미의 아버지가 자랑스럽게 SNS에 증거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는 것이 진르탸오터우의 전언이다. 아직 비주얼을 말할 단계는 아니나 사촌언니 못지 않게 미모도 대단하다고 한다. 이 정도 되면 양미 집안은 비주얼도 공부도 다 깡패 가문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요즘의 신은 확실히 불공평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