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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백자와 보부상 이야기 ‘관광자원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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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7.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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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한옥민예촌
청송한옥민예촌.
경북 청송군이 보부상의 스토리를 담은 옛 장터를 재현하고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17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청송백자, 보부상 스토리를 담은 옛 장터재현 및 웹툰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 국비 1억1500만원을 확보했다.

‘2017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지역 스토리랩 주도로 지특화 스토리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지역 이야기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송백자, 보부상 스토리를 담은 옛 장터재현 및 웹툰 개발’ 사업은 청송백자와 보부상 스토리를 담은 단편집 ‘오래된 단지’를 토대로 1차로 청송백자와 보부상 스토리를 마당극으로 각색한다. 2차는 청송한옥민예촌을 활용한 옛 장터를 재현하고, 3차로 청송백자, 보부상 스토리를 담은 웹툰을 개발하게 된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는 이번 국비사업 선정을 통해 청송이 가지고 있는 문화자원들을 흥미로운 콘텐츠로 접목시켜 문화로 인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경제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외부의 예술 인적자원과 연계한 운영과 지역의 숨겨진 문화예술인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가치를 제고해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스토리 브랜드 개발 및 구현 등 콘텐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유·무형의 문화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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