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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는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수해 차량 무상 점검과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나가 침수나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도 진행한다.
또한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의 경우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하고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통해 빠른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