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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즈넉한 ‘고택愛취하다’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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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7. 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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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옥 수애당에서 고택음악회 열린다
안동시 임동면의 고가옥 수애당/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애당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27일 오후 5시부터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고택음악회는 시가 주최하고 안동풍류가 주관해 ‘고택愛취하다’라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Breeze)가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26일 시에 따르면 공연에서는 뮤지컬 올슉업, 겨울왕국, 스칼렛 핌퍼넬, 모아나, 루나틱, 서편제, 이순신, 지킬앤하이드, 드림걸즈, 페임,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의 대표곡들을 브리즈팀의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들려준다.

특히 경상북도 문화자료 56호로 지정된 수애당을 배경으로 열리는 만큼 고가옥의 정취와 어우러진 고택음악회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고택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동민속촌에 있는 ‘이원모와가’에서 다음 달까지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차 무료시음과 다도·예절·다식·소품만들기 무료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홍연 시 체육관광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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