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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日 다카야마시장 방문…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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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7.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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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야마시장,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안동을 찾다 (1)
일본 다카야마시장(왼쪽 첫번째)이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안동을 방문해 권영세 안동시장과 우호교류 추진을 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 쿠니시마 미치히로 시장일행이 지난 26일 우호관계 추진과 글로벌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여 협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12월 1일 다카야마시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되면서 지난 4월 열린 기념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 쿠니시마 시장은 문화·관광, 축제 분야 등 다양한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며 양도시간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특히 양도시는 세계유산 도시면서 관광산업과 농업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카야마시는 히다 지역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8만8000여 명 정도이며 면적은 2177.67㎢로 일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로 산림면적이 92%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거주면적은 얼마 되지 않으나 인구 규모에 비해 관광객이 연간 400만명에 이르며 관광수익이 6450억원으로 매우 높고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다카야마시장 일행은 간담회 이후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비롯한 병산서원 등 안동의 전통문화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다카야마시장의 이번 방문으로 안동국제탈춤축제 및 우수한 우리 문화유산의 홍보는 물론 양도시간 우호교류 협력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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