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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영덕송이 장터’를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0일 동안 영덕군민운동장과 사랑해요영덕휴게소 일원에서 개최한다.
영덕송이는 2012~2016년 5년간 전국 송이생산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영덕송이 생산량은 289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6.4%를 차지했으며 252억원의 소득을 올려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영덕송이장터를 단순 이벤트성 축제를 탈피한 실속행사로 차별화 시켜 송이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갓 채취한 신선한 송이를 소비자가 언제든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직접 판매한다.
장터운영은 송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송이직판장 48개 부스를 마련해 30일 동안 빠짐없이 운영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송이를 필요한 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적은 비용의 100~200g 소포장으로도 판매한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송이와 찰떡궁합인 축산물도 영덕·울진축협에서 할인 판매한다
군은 장터를 찾는 방문객의 미각을 찾아 줄 송이음식 먹거리도 다양하게 운영하며 그 중 이케푸드 대표이사 에드워드 권 세프가 개발한 영덕군 특선메뉴 송이갈비덮밥, 송이차돌박이국수가 이번 장터에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터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송이 산을 재현한 송이동산 조성과 대형목각송이, 목각송이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특색 있게 꾸민다.
송이장터에 참여하는 생산자들은 지난 1일에 사전회의를 통해 엄격한 등급 선별과 신선 송이 판매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 영덕송이의 명성를 이어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강민호 군 산림경영담당은 “전국 최대 송이생산지 명성에 걸 맞는 풍성한 송이장터가 되도록 실속 있게 준비해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