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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부시장에 ‘김재일’ 내정···신원조회 검증 후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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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0.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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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제2부시장에 언론·정당인 출신인 새에덴교회 김재일(64세)장로가 내정돼 신원조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 인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임용기간 2년의 제2부시장을 공개모집해 모두 4명이 지원했다. 제2부시장은 도시계획, 주택, 건설, 안전 및 재난, 환경, 교통,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외부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는 1차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지난 23일 2명을 선정했다. 이후 부시장이 위원장인 용인시인사위원회를 거쳤다.

김 내정자는 1953년생으로 전라남도 장흥 출신이며 현재 새에덴교회 장로를 맡고 있다.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시사저널사 워싱턴 특파원을 역임한바 있다.

이에 대해 용인시의회 일각에서는 “정무 부시장도 아닌 기술과 사업 총괄하는 제2부시장 자리에 언론과 정치 경력인 김재일(64세)장로가 내정된 것에 대해 의아하다” 는 의견을 표명했다.

제2부시장 응시조건은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이나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석사학위 이하는 13년)이상 또는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6년 이상이거나, 공무원이나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이면서 5급 경력경쟁임용 자격증 소지 이후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이 6년 이상이다.

또 민간인의 경우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임용예정 직위에 상응하는 자리로 4년 이상 근무·연구한 경력자로 제한돼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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