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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국에서 30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전력에너지업계가 나아갈 방향도 모색했다.
첫날에는 2만8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명 보다 많은 7만여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국내외 기업 간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억70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다. 독일 지멘스사와 계통운영기술 공동연구도 결정됐다.
또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기술을 국내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상담을 진행해 2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0건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밸리 우수 중소기업 38개사, 외국기업 2개사 총 40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7000여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BIXPO를 통해 국내 우수 전력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한 BIXPO 2018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