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시진핑 주석과 2번째 한·중 정상회담
APEC 리트리트 세션 '사람중심 지속가능 성장' 발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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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다낭 현지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 시 주석의 숙소인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만난다.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 문제로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던 한·중이 지난달 31일 전격적으로 모든 분야의 관계를 개선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 APEC 의장국인 베트남의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한다. 오전 8시 다낭시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는 문 대통령의 ‘신(新)남방 정책’이 다시 한 번 강조될 전망이다. 2020년까지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과의 교역량을 중국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문 대통령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는 아세안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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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의 혁신 성장, 포용성 및 지속가능한 고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리트리트 세션 1에서 우리 정부의 ‘사람 중심 지속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APEC 차원의 포용성과 혁신 증진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APEC 정상들과의 업무 오찬에서는 문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 대처,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실현 등에 대해 발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