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세계무역기구(WTO)가 발표한 ‘월간 상품수출 통계’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전세계(세계 교역의 약 90%를 차지하는 주요 71개국 합계) 상품수출은 전년 대비 9.2% 상승했다.
특히 한국은 상품수출이 전년 대비 18.5% 늘어 세계 10대 수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올해 한국의 수출 순위는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산업부는 수출 증가 요인으로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 주력 품목 단가 상승, 수출 품목 다변화, 신흥시장 수출 활성화 등을 꼽았다.
다만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통화 긴축 기조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동 정세로 인한 국제유가 불안 등은 수출 저해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