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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형 석유관리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몽골 정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4월 석유관리원과 몽골광물석유청간 체결한 기술협력 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석유관리원은 몽골과의 MOU 체결 이후, 몽골이 석유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관련법 개정 지원, 시험 전문가 몽골 파견을 통한 시험분석체계 구축 지원, 에너지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추천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몽골 광물석유청 중앙시험실 시험원은 총 6명으로 이들은 한국의 석유제품 시험분석 방법 및 시험분석실 설치, 운영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정유사와 시험분석 장비 전문 민간업체를 참여시켜 석유에너지 관련 국내기술이 몽골에 쉽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했다.
신성철 이사장은 “석유관리원은 몽골이 에너지 관리감독을 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형 선진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석유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