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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012년부터 매년 ‘북미영상의학회’에 참가해 왔지만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 공명 영상)등 영상 진단 기기 전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초음파 진단 기기 분야에서는 산부인과용 외 영상의학과용 최신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 또 비공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된 초음파 진단 기기 시제품, 병원 운영 효율을 높여 줄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 등도 소개했다.
또 두부 촬영용 이동형 CT 신제품인 옴니톰의 미국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차세대 CT 기술인 PCD(광자 계수 검출기)도 공개했다.
차세대 사지(四肢) 촬영용 MRI 시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형·고정형이라는 일반적 MRI 기기의 형태를 탈피, 이동성을 갖춤으로써 비용과 공간 효율을 높여 주고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동수 의료기기사업부장(사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전문의, 의료기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