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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견인주차에 ‘혈세 낭비’ 비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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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1. 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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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6대, 경비 2억6천만원 들여 불법 주정차 견인 고작 19대
경기 용인시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견인차량 3대를 증차, 모두 6대의 견인차량을 운영하면서 막상 견인한 불법차량은 19대에 불과해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30일 용인시·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견인차량 6대(담당자 3명)을 운영하면서 올해 불법주정차 차량 19대를 견인하는 데 그쳤다. 시에서 견인 위탁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용인도시공사가 2억6000여만원을 들인 실적이다.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목적으로 올해 9699만원을 들여 지난 5월 견인차량 3대를 증설했으나 시의 의욕은 각 구청의 단속행정이 잠들어 유명무실해 졌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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