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 고객인 현대·기아차의 생산량 감소, 미국 공장 정상화 지연, 금산 공장 가동 중단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173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시장 기대치와 기존 추정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인데, 이는 연말 현대·기아차의 물량 급감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전망은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에는 투입 원가 하락과 지난해 단행한 판 가 인상의 효과가 최대치로 발휘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테네시 공 장의 정상화가 가시화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교체 타이어 수요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22% 증가한 1조50억원을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