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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아이엠씨, 유럽·일본 매출 확대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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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2. 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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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금형 제작 업체인 세화아이엠씨는 주요 해외 고객사인 유럽의 노키안, 일본의 요코하마 타이어의 본사 직원들이 2월 중 국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방문이 수주 확대와 매출 신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세화아이엠씨는 금융투자업체에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 만큼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대한 해외 고객사들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세화아이엠씨는 “유럽의 주요 고객사인 노키안과 회사 주주이기도 한 일본의 요코하마 타이어가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경영권 양도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전후해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해외 수주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키안은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세계 유일의 영구 겨울 타이어 테스트시설을 갖춘 회사다. 핀란드와 러시아 등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테네시주에 신규 공장도 건설 중이다.

세화아이엠씨와 노키안은 1996년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며 윈터타이어 관련 기술 개발 협업도 진행 중이다. 2015년 84억원, 2016년 109억원, 2017년 117억원이며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대비 20% 높은 138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축구 리그 첼시의 후원사이기도 한 요코하마 타이어는 2005년부터 세화아이엠씨와 거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 또 요코하마 타이어는 세화아이엠씨 주식 5%이상을 가지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노키안과 요코하마 타이어의 방문은 경영권 양수도에 대한 고객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해외 고객사들과의 관계 개선과 매출 확대를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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