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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심석희, 쇼트트랙 1500m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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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범열 기자

승인 : 2018. 02. 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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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안타까운 심석희의 실수<YONHAP NO-3709>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전에 출전한 한국의 심석희가 레이스 도중 넘어져 보호벽에 부딪히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심석희(한국체대)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심석희는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 1조 경기 중 5바퀴째 코너에서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넘어졌다.

심석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펼치면서 다른 선수들을 따라갔지만 결국 2분39초984의 기록으로 최하위에 그쳐 메달의 꿈을 접고 말았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1500m 은메달리스트인 심석희는 4년 만에 금빛 질주를 노렸지만 스스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류범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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