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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경제자문위가 제출한 이 보고서는 국제자육무역의 효용성을 인정하면서도 “미국 전체적으로는 이익이 되는 공정하고 호혜적인 무역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모든 미국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경제자문위는 이어 “미국 노동자들을 더욱 가난하게 하는 불공정하고 비호혜적인 무역관행은 더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제자문위는 특히 에너지와 농업을 소외 업종으로 꼽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에너지와 농업을 중심으로 폭넓은 분야에 걸쳐 미국 노동자와 기업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쪽으로 무역협정들을 개선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 통신은 ”백악관이 새로운 무역협정을 개정해 소외 업종을 돕겠다는 사인을 보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협정 개정 협상의 기준으로, 국제무역에서 소외된 노동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제자문위는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3.1%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