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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 보다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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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2.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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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주년 2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세계일주요금의 예약 규정을 완화키로 결정했다.

27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는 요금제 종류에 따라 최대 5개에서 15개, 최소 3개의 도시에서 반드시 24시간 이상 체류해야 했던 기존 스탑오버 규정을 변경해 ‘최소 2개’의 도시만 경유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은 28개 회원사의 취항지 1300곳 가운데 일부를 골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좌석 클래스 및 최대 이동거리 한도에 따라 17개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을 이용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회원사 21개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중 한 곳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실버/골드 회원 등급 산정 기준에 포함됨은 물론 추후 무료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 숙박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재니스 안톤슨 스타얼라이언스 부사장은 “세계일주요금의 스탑오버 규정을 ‘최소 2개 도시’로 완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28개 회원사가 운항하는 1만8400편의 항공편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인 특성과 취향에 맞는 세계일주 여행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일주요금 예약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즈니스클래스 요금제를 이용하며, 전체의 약 30% 이코노미클래스, 8%가 퍼스트클래스 요금제를 이용 중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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