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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연초 대비 주가 12% 하락, 매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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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3. 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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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7일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로 연초 이후 주가가 12%나 하락한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타이밍”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5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하향했다.

7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반도체 업황이 초호황 국면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반도체 주가들 역시 사상 최고를 경신 중“이라며 ”이제는 매수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분기까지 삼성전자의 이익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현재 D램 업황은 PC와 모바일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버 수요 강세로 인해 빽빽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분기별 출하량 증가와 견조한 가격 흐름을 감안할 때 이익 증가에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OLED 가동률이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하고 하반기에는 북미 고객향 물량을 준비 중 하는 만큼 연간 4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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