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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연휴양림 내 225억 들인 산림교육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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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5. 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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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센터 조성지 위치도
내년 연말까지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에 연면적 2741㎡규모로 숙박, 식당 등의 시설이 조성되는 산림교육센터 조성지/제공=용인시
용인시는 내년 연말까지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내에 교육·숙박시설 3개동으로 구성된 산림교육센터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22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741㎡규모로 지난 30일 착공에 들어간 산림교육센터는 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숙박이나 식당 등의 시설을 보완하고, 산림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체험 등을 운영할 공간이 필요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5년 조성 계획 수립 후 2016년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고 지난해 토지 매입과 보상을 끝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산림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교육관과 지상 2층과 1층짜리 숙박동과 식당동 등 3개동을 지형의 단차를 이용해 휴양림의 풍경과 조화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다목적강당과 사무실, 체험실, 강의실 등의 교육시설과 5명 이상 숙박시설(6개실), 10명 이상 숙박시설(7개실), 10명 이상이 숙박할 수 있는 빌라형 콘도미니엄 4개실이 조성된다. 또 1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을 갖춰 수련회나 단체 교육 등이 가능하게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 일대를 수도권 최대의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으로 많은 분들이 휴양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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