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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기상악화로 부산 6·25참전용사 추모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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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8. 06. 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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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유엔참전용사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재방한한 유엔참전용사들이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6·25 참전 유엔용사 추모식에 참석하려던 일정이 기상상황 악화로 취소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산으로 이동하기 위한) 헬기가 대기 중이었으나 비가 계속 와 경호처가 취소판단을 최종적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보훈처장이 문 대통령 대신 행사를 주관해 약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행사 후에는 외교사절단은 외교부 장관이, (유엔)참전용사들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과 보훈처장이 오찬을 함께하며 정중히 모시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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