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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닷새간 휴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밝힌 휴가 기간은 닷새지만 이번주와 다음주 토·일요일에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문 대통령은 사실상 9일간의 재충전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휴가 일정에 대해서는 “통상 대통령이 휴가는 어디로 어떤 책을 들고 가고, 휴가 구상 콘셉트는 무엇이고 등을 브리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그야말로 순수한 휴가 그 자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8일간의 휴가를 쓴 바 있다. 지난해 5월 10일에 취임한 것을 감안하면 최대 14일까지 연차휴가를 낼 수 있었지만 다 못쓴 것이다. 대통령의 연가 일수는 1년에 2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