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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국내 건축가들의 자문을 통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 6인을 추천받아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설계공모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월 조남호(㈜솔토지빈) 건축가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국내 공동주택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구릉지가 많은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지금까지 대형건설사 위주 사업성에 중점을 둔 공동주택 유형을 탈피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SH공사는 도시적 맥락과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주거유형의 가능성을 본 전시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본 설계공모는 중계본동 주민들이 추진하는 정비사업의 설계(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실제 그 곳에 거주할 주민들의 의견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주거유형을 이해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